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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담합 28개 건설업체 과징금 4355억 부과
2014년 07월 28일 (월) 11:26:57 [조회수 : 842] 한정남 atom88@news-plus.co.kr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담합을 한 건설업체들에 대해 과징금 4355억원이 부과됐다.

이는 건설업체들의 담합행위에 대해 부과된 과징금 규모 중 사상 최대다.

2010년 LPG 공급업체들에 부과됐던 담합 과징금(6689억원)에 이은 두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건설 공사 입찰에서 담합으로 나눠먹기한 삼성물산, 대립산업,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28개 건설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5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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