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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포스코 브라질 제철소 건립 차질 골머리
2014년 07월 07일 (월) 02:01:14 [조회수 : 3085] 안중원 shilu@news-plus.co.kr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브라질에 짓고 있는 제철소 건립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마저 지연되면서 한차례 연기된 준공예정일이 또다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와 동국제강은 브라질 현지업체와 합작으로 CSP 제철소(브라질 빼셍제철소)를 짓고 있다. 이 제철소는 고로 방식의 일관제철소로 총 투자금액만 5조2000억원이 넘는 대형 사업이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이런저런 사고나 사정이 생기면서 완공일자가 2015년 8월에서 2015년 말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에 이 완공시기가 2016년 2월로 또 다시 연기됐다.

하루라도 빨리 완공해서 공장을 돌려야 하는 상황에서 더디게만 진행되면서 현재 공정률은 56%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공사지연의 가장 큰 이유는 공사 현장에서 쓰일 건설 기자재가 항구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한 번 통관을 받는 데만 무려 6개월이나 걸리는데 통관 인력이 태부족하고, 여기에 관료주의가 팽배해 통관절차가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프라 미비에 현지 노사 갈등도 심각한 것도 부담이다.
브라질 근로자들은 월드컵 기간에 근무시 일당을 2배로 올려주거나 유급 휴가를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사정이 여의치 않은데, 브라질 제철소 건립마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애정을 갖고 있는 건물마저 내놓으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적잖이 신경쓰인 마당에 브라질 제철소 문제까지 겹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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