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명박 대통령 "신공항, 과학비즈벨트 상반기 정리" |
|
|
|
|
이명박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이 상반기 안에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취임 3주년을 앞두고 출입기자단과 북악산 산행을 갖고 동남권 신공항, 과학비즈니스 벨트 입지선정과 관련 지역에서 으샤으샤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정치적인 해결은 공정사회에 맞지 않고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상반기 중에 합리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레임덕과 관련 5년 임기 중 3년이 지났으니 산에서 내려온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평지에서 뛰는 계주 경기처럼 선진일류국가 달성을 위해 다음 정권에 배턴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2년 동안 몇년치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똑같은 속도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북 관계와 관련해선 올해가 북한이 변화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도 지금 변화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가장 좋은 적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금년을 놓치지 않고 진정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마했다.
국민이 도발엔 강력 대응하면서, 남북이 평화를 이야기하는 '투 트랙'을 바라고 있다며 남북 대화를 미국과 사전 협의할 필요는 없지만 주변국들과는 사후라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 정상이 대장으로 진급하는데 수십 년 걸렸는데 김정은은 하룻밤 사이에 대장이 됐다고 비판했다며 북한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전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관련해선 에너지와 곡물 투기를 없애기 위해 투기 자금이 움직이는 조세 도피처에 대처하는 문제가 오는 11월 프랑스 G20 정상회의에서 합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
|
|
|
|
|
|
|
|
|
 |
| 관련기사 |
|
|
 |
|
|
|
|
|
|
|
|
2024.4.19 금 13:27
webmaster@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