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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한국 그리스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2010년 06월 13일 (일) 16:45:22 [조회수 : 796]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12일(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한국이 그리스에 2대0으로 완승한 것과 관련 일본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13일 인터넷판에서 '아시아의 영웅'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한국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박지성이 그리스 문전 중앙에서 상대 수비수의 볼을 가로채 단숨에 2명을 제치고 왼발로 오른쪽 코너를 찔러 넣은 장면을 비중 있게 전했다. 이어 박지성이 그리스도 어찌할 수 없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기술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스포츠호치'는 박지성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3회 연속 골을 터뜨렸다며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교토를 떠나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맨유로 이적한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 한국이 2002 한일월드컵 예선 1차전에서 폴란드를 2-0으로 격파한 뒤 아시아팀으로는 두 번째로 유럽팀에 2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스포츠닛폰'은 '박지성과 이정수 전ㆍ현 J리거 두 명이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많아 '사상 최강'으로 불리는 한국은 그리스와 경기에 선발 11명 중 7명을 해외파로 투입했다고 전하고 뒤늦게 꽃을 피운 이정수에 대해서 집중 조명했다.

올해 서른살인 이정수는 2년 전에야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교토)로 진출했다면서 원래는 공격수였으나 인천 FC 시절 장외룡 감독의 조언으로 수비수로 보직을 바꿨다고 소개했다.

'지지통신'은 아프리카대륙 최남단에서 익숙한 '대~한민국' 구호가 메아리쳤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한 뒤 역시 에이스 박지성이 승리를 결정했다고 분석하고 박지성의 득점은 점수 차와 상관없이 그리스에 큰 타격을 준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힘이 넘치는 한국 팀이 그리스를 망연자실하게 만들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경기를 압도한 한국팀은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칭찬했다.

관영 중앙(CC)TV도 한국 대 그리스전을 생중계하면서 해설자들은 같은 아시아권의 한국팀이 유럽의 그리스를 격침하는 모습을 칭찬하면서도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못한 자국팀과 비교하며 부러음을 나타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한국이 그리스 골키퍼 알렉산드로스 조르바스의 잇단 선방과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를 압도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전반 15분 이청용이 그리스 수비수 루카스 빈트라를 제치고 들어가 슛하는 순간 빈트리에게 가격을 당하면서 넘어진 것과 관련 "빈트라가 퇴장을 당함과 동시에 한국에 페널티킥이 주어져야 했으나 주심 미카엘 헤스터(뉴질랜드)의 판정은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인 라 페푸블리카도 "확실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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