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원안가결 2건, 수정가결 2건, 보류 2건, 자문 3건, 보고 1건이다.
방배동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안은 보류됐다.

반포 우성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예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과 천왕도시개발구역 개발 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은 은 수정가결됐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과 영등포구 신길1동 일대 등 4개소 주택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은 원안가결됐다.

양천구 목동 324 일대 등 3개소 단독주택재건축 정비예정 구역 지정(안)은 보류됐다.

반포 주공1,2,4지구 주택재건축에 대한 공공건축가 정비계획 변경안 사전자문과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에 대한 공공건축기 정비계획 변경안 사전자문, 한강변 관리기본계획(안) 자문은 심의결과 자문 결정했다.

개발사업에 대한 경관심의 운영방안이 보고됐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위임하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별도의 경관분과(소)위원회 구성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