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견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사견은 검색어에도 랭킹 진입하며 관심이 고조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러시아 감옥 경비견’이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몇 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의 개는 개라고 하기에는 덩치가 크고 이빨이나 머리 모양이 보는 순간부터 공포감을 준다.

이 개는 러시아 토종견인 코카시안 오브차카로 맹견 중에서 1~2위를 다투며 성격이 거칠어 들짐승으로부터 양 떼를 지키는 용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는 불곰이나 늑대에게도 밀리거나 겁먹지 앟고 싸우는 용맹함으로 잘 알려졌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몸무게 100kg에 달하며 체고(어깨부터 발바닥까지 높이)는 약 72cm 정도로 대형견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