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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해경 해체하겠다"
2014년 05월 19일 (월) 09:33:03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를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의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에 해경은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구조에 실패했다며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희생자들의 희생을 헛되지않게 대한민국을 개조하는 데 국민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에서 남을 돕다 희생된 정창웅군 남윤철 교사 등의 이름을 거명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박 대통령은 4월16일을 국가안전의 날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관련법을 즉각 정부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해 해경을 해체하도록 하고 공직자취업제한법 개정해 고위공직자 취업 공시하겠다고 말했다.피해자가족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하고 형법을 개정해 국민에게 큰 피해를 안긴 기업에 대해서는 형량을 무겁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국가재난처를 신설해 해양안전본부/ 특수재난안전본부를 두고 재난안전전문가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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