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2월 선보인 착한 점심 메뉴로 선보인 한우불고기 버거 주니어가 판매를 위한 꼼수논란이 일고 있다.

착한 점심이란 점심시간에 한해 가격을 낮춰 고객 부담을 덜어준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롯데리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를 착한 점심 시간으로 하고 이 시간대에 한우불고기버거 주니어를 4,900원에 판매한다.

그러나 고객들의 반응은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버거 주니어에 대한 반응은 비판적이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주니어에 대한 반응은 냉소적이다.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한우불고기주니어 홍보사진에는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글들이 여러개 달렸다.

정OO씨는 "롯데리아는 가격은 비싸고 크기는 작은 듯, 맥날이나 버거킹 케이에프씨에 비해 가격은 비슷하고 버크기는 제일 작고 역시 롯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Kim OO은 "양심좀있어라, 한우불고기버거는 와퍼주니어만한데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와퍼 미니어쳐냐?  줄일데가 어딨다고 더 줄여.. 그렇다고 맛이 신박한것도아니고.."라고 지적했다.

Sunggon Son은 "사진만큼만 나와봐라, 누가 가격으로 시비검?"이라고 했다. 박재훈씨는 "왕 부담가격인데, 난 큰 번스인줄 알았네"라고 했다. 홍명석씨는 "안 그래도 작은데 더 작아지다니"라고 했다.

이OO씨는 "롯데리아는 가격만 비싸지 메리트가 없어 행사해서 쌀때만 이용 중"이라고 했다.

또 경쟁제품인 버거킹을 모방한 카피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황OO씨는 "언니들 이건 누가봐도 버거킹 카피 피클 올라가는 거까지 주니어랑 똑같애"라고 했다. 장OO씨는 "버거킹 따라하네"라고 동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