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탐욕으로부터 노동자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울산시장으로 나섭니다."

골리앗투쟁의 전설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출신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을 탄생사킨 이갑용 민주노총 초대위원장이 6월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갑용 전 위원장은 노동자의 도시에서 노동자의 정치를 실현해 자본과 권력의 통치에서 서민과 노동자들이 어깨를 펴고 살 수있는 노동자정치에 알게를 달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울산 동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된 뒤 행정경함을 쌓은 바 았다. 중앙정치와 지방자치의 관계를 경험했다.

이 후보는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동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1인당 10만원까지로 해 노동자들의 참여를 아끌어낸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노동자 출신 날개를 달기위해 이갑용 노동펀드에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며 "6.4지방선거에서 "기업의 이윤보다 노동자가 먼저다"라는 내용으로 울산시장 후보로 나섰다. 노동자 정치가 날개를 달고, 이갑용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희망종자돈 "이갑용 노동펀드"를 개설했다"고 솔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