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체육관ᆞ팽목항구에 비가 내립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진도의 눈물이란 시를 트위터에 올렸다.

김 지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를 올리고 구조활동의 어려움을 알렸다.

그는 먼바다속 구조는 어려운데 비ᆞ바람까지 불고 있네요라고 현지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망자가 늘어나며 가족들의 분노도 높아갑니다 국민들의 슬픔은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부처간 손발을 맞추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