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에 온 그대' 
'별에서온 그대'를 패러디물이 화제다.
'교무실에 온 그대'라는 제목의 패러디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있다.

이는 시험기간을 맞은 학교 교무실에 붙여진 것이다. 시험 문제 출제 교무실에 학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경고문으로 알려졌다.

경고문에는 ‘도, 도로 나가라. 민, 민감한 시기다. 준, 준비된 학생은 밖에서 샘을 불러라’며 '별그대'주인공 도민준의 이름을 딴 3행시가 적혀있다.

또한 또다른 경고문에는 도민준이 오열하는 모습과 함께`학생이 보는 바람에 거의 다 낸 문제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기분이 어떻냐구요?  흐 으으. 흐우규. 난이도를 확 높이고 싶어졌다구요. 지구인들이 풀 수 없는 문제로`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