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뎐합이 지난 3월1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당명 새정치민주연합을 공개하고 26일 창당한 이후 11일 새로운 당 이미지를 담은 로고를 공개했다. 박용진 홍보위원장이 새로운 당 로고(PI)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당을 상징하는 당 이미지(PI)를 확정해 공개했다.

발표된 이미지에는 흰색바탕에 바다파란색 둥근 라인이 그려져 있고 그 위에 '새정치민주연합'이라고 당명을 적었다.

새정치연합측은 "둥근라인은 지구와 대지를 상징하고 국민을 감싸 안는 국민정당의 각오를 나타냈다"며 "곡선위에 올려진 로고는 태양을 형상화해 희망정당의 소망을 각각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바다파란색은 미래정당의 다짐을 푸른색과 흰색의 조화는 평화정당의 의지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