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리의 ‘아가탬프크림’이 지난 5일 GS샵 단독 론칭 방송에서 화제를 모으며 방송 시작한지 1시간여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남주 파파라치크림, 성유리 공항크림, 이세은 화보 크림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크림의 론칭 방송에는 탑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브랜드 설립자인 순수 수경원장이 직접 출연해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커버 메이크업과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광채나는 피부 씨크릿을 소개하며 순간 600콜을 기록하며 당초 편성되었던 시간 보다 6분여 빨리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탑 여배우 김남주씨와 한은정씨가 에블리의 '아가탬프크림' 론칭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걸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기도 하였다.

에블리 담당 김현정 PD는 “탑여배우들이 자신이 모델로 계약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접 전화까지 걸어 제품에 대해 얘기하기는 홈쇼핑 방송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진행하는 쇼핑호스트들조차도 당황한 모습이 화면에 그대로 비쳐져 더욱 신뢰감을 준 것 같아요” 라고 말했으며 담당 MD 문지현 과장 역시 “이젠 거짓말로 누가누가 써요 라는 것보다는 진실이 통하는 쇼핑 시대가 온 것 같다” 며 론칭 방송 성공 비결을 꼽기도 했다.

콜라겐과 2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된 앰플, 그리고 일명 뱀파이어 트리라 불리는 용혈수가 함유된 ‘아가탬프크림’은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높여 주어 가볍게 발라주면 연예인 생얼처럼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아가탬프크림’은 스킨케어의 장점뿐만 기존 베이스 제품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CC크림의 약한 지속력과 BB크림의 다크닝 현상, 그리고 전문적인 스킬이 필요한 파운데이션의 단점까지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제품이다. 별다른 스킬 없이도 수경 원장만의 황금면적으로 탄생한 아가스탬프에 ‘아가탬프크림’을 묻혀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피부 속 자연스런 광채를 살려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어 하루 종일 뭉치거나 갈라짐 없이 산뜻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