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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긴 연휴 상여금 올해 설 즐겁다
2011년 02월 01일 (화) 14:09:00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이번 설은 지난해에 비해 휴일 일수도 긴데다가 작년 경기회복에 따른 영향으로 상여금도 두둑해 직장인들이 긴 연휴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00여개 기업들의 설 연휴 휴무 계획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설 연휴 동안 평균 휴무일은 5일로, 대기업 5.2일, 중소기업은 4.9일로 나타나 났다. 지난해보다 하루 이상 늘어난 것이다.

설 보너스 지급 사정도 지난해 보다는 다소 나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의 1인당 설 상여급 지급액은 평균 142만 원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5%와 4.4%씩 늘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의 91%는 고정상여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업들은 여러가지 변수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체의 설 체감경기 조사에서도 지난해와 비슷하다거나 개선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81.5%에 달했다.

기업의 체감경기가 나아짐에 따라 근로자들도 지난해에 비해 상여금을 더 많이 지급받은데다 연휴도 하루 이상 길어 즐거운 설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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