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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성필 대마초 흡연혐의 소환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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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강성필씨를 지난 28일 소환, 조사했다고 KBS 9시뉴스가 30일 보도했다.
검찰은 모발 등에 대한 대마초 반응 검사를 토대로 강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대마초를 피운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개그맨 전창걸 씨로부터 강씨와 자주 만나 대마초를 피웠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이와함께, 전 씨 등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또 다른 탤런트가 최근 잠적함에 따라 뒤를 쫓고 있다.
한편 지난 연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연예인 마약 사건을 촉발시킨 탤런트 김성민 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으며 전창걸 씨에 대해서는 다음달 11일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강씨는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등 감초역할로 개성있는 연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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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 토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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