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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파산 결정 임박, 법원 이번주 결정할 듯
2014년 04월 01일 (화) 17:28:40 안중원 shilu@news-plus.co.kr

2006년 6월 법정관리 신청 이후 기업회생에 실패한 벽산건설이 회생에 실패하고 끝내 파산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벽산건설은 이번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 결정을 받고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2006년 건설경기 침체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그해 6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벽산건설은 지난 달 14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신청한 상태여서 법원의 결정만 남겨둔 상태다.

법원은 이번주 파산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완전자본잠식상태에 빠진 벽산건설은 그동안 인수합병(M&A)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극적인 M&A를 통한 자본금 확보가 없는 한 파산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회생절차 종료가 결정되면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파견해 벽산건설의 자산을 매각해 채권자 등에게 분배한다.

벽산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고통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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