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승훈 선수가 태릉 선수촌에서 인증된 야식 '후니 토스트'를 공개했다.

보양식은 아니고 한국체대 다닐 때 가끔 빵이 나왔는데 이 때 터득한 것이다.

원가는 단 800원으로 식빵 치즈 딸기잼 우유가 전부.

이승훈의 요리는 간편하고 값이 싸다는 점이 특징이고 요리시간이 2분20초 이지만 10초에도 가능하다고 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검증을 받았다고 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