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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 36.74P하락, 중국긴축 우려 영향
2011년 01월 23일 (일) 01:43:00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고공행진을 하던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070선 밑으로 떨어졌다. 
 
뉴욕증시가 미국의 고용시장 및 주택매매 활성화를 보여주는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국내총생산(GDP) 예상치 상회 소식이  중국의 긴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고공행진으로 인한 단기급등 부담도 작용했다. 
 
코스피 지수는 36.74포인트 내린 2069.92포인트를 기록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 8703만주와 7조 3679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종이목재,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철강금속,기계,전기전자,의료정밀,운송장비,유통,전기가스,건설,운수창고,금융,은행,증권업 등이 하락했고, 통신업이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1.1% 내려 이틀째 하락했고, 현대자동차와 포스코,현대중공업,현대모비스,LG화학,신한지주,기아자동차,KB금융,삼성생명,한국전력 등 시가총액상위 10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대림산업이 어제 장 마감 후 부진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점이 타 건설사의 실적 우려로 작용한 탓에 GS건설과 금호산업,두산건설,현대건설이 2~5% 하락 하는 등 건설주가 악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LG전자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4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1.2% 올라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0종목을 포함해 19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651개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7.61포인트 내린 525.75포인트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이 189억원 가량 순매수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탓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방송서비스,인터넷,디지털컨텐츠,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통신장비,정보기기,반도체,IT부품,제약,금속,기계장비업 등이 하락했고, 기타제조업이 소폭 상승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0종목을 포함해 24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69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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