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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한 짧은 만남 다시 이별,, 오늘부터 2차 상봉
2014년 02월 23일 (일) 14:19:25 [조회수 : 480] 조용남 yncho@news-plus.co.kr

2010년 10월 이후 3년4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 행사가 어제(22일)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23일)부터 2차 상봉행사가 시작된다.

60년 이상 기다렸다가 만난 이산가족들은 평생의 소원을 이루었지만 단 11시간이란 짧은 만남을 뒤로 한 채 다시 헤어졌다.

떠나는 부모 형제가 탄 차량을 뛰어가며 눈물을 흘리는 북한측 상봉자. 차창 밖으로 잘살아 고맙다는 글씨로 말 대신 마음을 전한 남측 상봉자 모두 눈물을 삼켰다.

남측 이산가족 남측 상봉단 80명과 동반가족 50명은 북측 가족 170여명과 어제 오전 9시 금강산호텔에서 1시간의 '작별상봉'이을 끝으로  오후 1시께 금강산을 출발해 오후 4시께 강원도 속초로 돌아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차 남측 상봉단 82명 가운데 2명은 건강이 악화돼 작별 상봉에 참석하지 못하고 하루 전 돌아왔다.

오늘부터는 북측 상봉대상자 88명이 남측 가족들을 만나는 2차 상봉행사가 시작된다.

오는 25일까지 1차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6차례, 11시간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남측 가족 361명은 전날 오후 속초에 집결해 간단한 건강검진과 방북교육을 받고 하룻밤을 보낸 뒤, 오늘 글강산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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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up kids in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A mediocre at rotu

Сорокина Екатерина

가슴 따뜻하게 하는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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