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도 입춘 한파가 이틀째 이어졌다. 이번 한파는 낮에도 서울이 오후 3시현재 -2도를 기록하는등 영하권에 머물며 대지를 꽁꽁 얼어붙게했다.
현재 수도권 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 7도에 머무르고 있다.

한낮에도 장갑과 목도리를 꼭 하고 나와야 할 정도로 공기가 아주 차가워 체감온도가 낮다.
서울은 오늘 새벽 한때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8.9도까지 내려가 입춘이었던 전날(-10.3도)만큼이나 추웠다.

기상청은 낮부터 추위는 풀리고 한파는 물러간다고 하니까 목요일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