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최초의 럭셔리부티크 호텔로 탄생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픈 시즌 첫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2월 14일(금) 저녁 7시 재즈밴드<프렐류드>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디너 파티 <로맨틱 프렐류드_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 Romantic Prelude_When I first met you>를 개최한다.

메리어트 호텔은 ‘프렐류드’는 전주곡 이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로 2월 오픈 후 첫 일반 공개 행사로 진행되는 이 파티가 호텔의 오픈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첫 인사와 같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파티 <로맨틱 프렐류드_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 Romantic Prelude_When I first met you>는 고객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모든 사랑이 처음 시작되는 설렘의 순간과 조우시키고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린 재즈 스탠다드 곡과 클래식 음악 편곡 그리고 동시대 감성을 담은 <프렐류드>의 창작음악이 사랑의 의미를 담은 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국내 최초 UHD급 대형 미디어월_UHD급 LFD 98개가 그려내는 사랑의 추억,
갓 태어난 아름다운 호텔에서 만나는 그 첫 설렘의 기억 그리고 사랑의 추억

호텔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 파티에 함께하는 재즈 밴드<프렐류드>는 2003년 결성된 국내 최정상급 재즈 콰르텟으로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의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이 콘서트를 위해 세련된 느낌을 가미한 아름다운 선곡과 감성 토크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텔에 국내 최초로 설치된 가능한 대형 미디어월(55인치 UHD급 LFD 98대)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연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호텔과 연계된 크리에이티브 팀의 기획과 연출로 차별화 된 콘서트 문화를 보여 줄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로맨틱 프렐류드>를 필두로 국내외 정상급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품격 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서울의 새로운 문화 허브와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

그러나 2인 티켓이 42만원이고 호텔숙박까지 연계하면 가격이 90만원에 달해 럭셔리부띠크를 내세워 가격책정은 너무 높게 책정해 젊은 층을 상대로한 발렌타인데이를 이용한 상술에 고가 사치풍조를 낳는다는 점에서 옥에 티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