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화 20:30
> 뉴스 > 경제 > 철강
     
포스코 차기 CEO 후보 5명 중 최종 낙점은? 권오준 정동화 선두권, 빠르면 하루이틀내 결정될듯
2014년 01월 16일 (목) 13:51:39 [조회수 : 913] 이시앙 ciy@news-plus.co.kr

포스코의 차기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포스코 임시이사회는 16일 일부 후보에 대해 추가면접을 갖는 등 후보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 승계협의회가 추천한 10여명의 내.외부 인사 가운데 적격성 심사를 벌여 후보군을 5명으로 추렸다. 포스코는 임시이사회를 갖고 후보 5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계협의회는 헤드헌터를 통해 세계철강산업에서 포스코의 미래와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경영능력과 안목을 갖춘 인물을 물색해 10여명을 올렸고 포스코 임시이사회는 10여명의 후보에 대해 적격성 심사를 거쳐 내부출신 4명과 외부출신 1명을 추렸다.

내부 인사는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등 4명이다. 외부 인사로는 오영호 코트라 사장이 포함됐다.

5명의 주자 가운데 권오준 기술총괄사장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외부인사인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 차관까지 오르는 관운에 무역협회장으로 박근혜 정부들어서도 경제단체장으로 자주 동행하는 등 청와대와도 가까운 편이다.

포스코는 그동안 내부에서 발탁해왔다. 외부에서 낙하산으로 투입된 경우는 김만제 전 회장이 유일하다.

그만큼 철강산업의 특징을 잘 알아야하고 포스코의 외부인사 수혈이 쉽지 않다. 

권오준(64) 사장은 포스코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철강업계에서는 기술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서울대 금속공학과와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각각 금속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6년 포스코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 입사한 뒤 기술연구소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을 거친 기술전문가다.

정동화(63) 부회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1976년 포스코에 입사, 포항 설비기술부장, 광양제철소 부소장, 포스코건설 부사장 및 사장 등을 거쳤다.

정 부회장은 청와대 주요 인사와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포스코와 청와대 사이의 가교역할을 많이 했다는 게 포스코 안팎의 평가다. 

이밖에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친동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려대 통게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한때 포스코내 실세로 평가되기도 했다. 포스코를 떠난 이후에도 포스코ICT 사장, 포스코경영지원부문 총괄부사장 등 거치는등 계속 보직을 맡아왔다.

김진일 포스코 캠텍사장은 정준양 회장과 가까운 인사로 자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서울대 금속금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입사해 포스코 탄소사업부문장(부사장)을 지냈다.

유일한 외부인사인 오영호 무역협회회장은 서울대 화공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에서 오랜 관료생활을 해오고 무난한 성품으로 이명박 정권때 승진가도를 달린 비교적 관운이 좋았던 인물로 평가된다. 

포스코 안팎에서는 세계경기 침체속에 철강산업 과잉포화 상태에서 위기를 헤쳐나갈 적임자로는 포스코 사정을 잘 아는 인사가 차기 CEO로 선출돼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사의를 지난해 11월 밝힌 이후 청와대발 낙하산 인사 내정설이 계속 거론돼왔지만 안팎에서 정치외풍에 더이상 시달려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강해 결국 설로 그쳤다.

 

     관련기사
· 포스코, 차기 CEO 후보에 권오준 사장 확정, 비전 성과 적격
이시앙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기고글잘보았습니다 오로지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