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자인 버크헤셔 웨서헤이의 워런버핏(83) 회장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은 올해 한 시간에 평균 150만 달러(15억 8,000만원)을 벌어들였다.

스위스 자산정보업체 웰스엑스는 버핏이 올해 수입을 날짜 시간별로 구분한 결과 하루에 3700만달러(391억6,000만원), 한 시간에 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최근 밝혔다.

두번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올해 115억달러를 벌어 버핏보다 작았지만 총자산은 726억 달러(약 7조 358억원)로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