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김예슬이)과 음악 프로듀서 테디(박홍준)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월간잡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었으며,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며 데이트에는 측근들만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테디는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