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3 금 23:53
> 뉴스 > 경제 > 기업
     
LG전자 헬기 무리한 잠실비행 누구 태우려했나, 일각서 구본준 부회장 야구관람 계획 제기
LG전자 "임원 사업 협의 계획 있었다"
2013년 11월 16일 (토) 14:39:30 안중원 shilu@news-plus.co.kr

현대아이파크 충돌한 사고헬기가 전주로 가려던 것으로 발표되면서 왜 전주를 향했는 지 의문을 낳고있다.

사고헬기는 16일 오전 김포공항을 이륙해 잠실선착장에서 LG전자임원을 태우고 전주로 가려했던 것으로 발표했다.

사고가 난 잠실 주변에는 안개가 심해 왜 무리하게 잠실까지갔는 지 의문을 닣고 있다.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 비행에 무리가 있었던 것 위험했던 것.

이와관련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을 태우고 전주로 이동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무리하게 헬기를 띄운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헬기의 기장과 부기장 모두 공군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몰던 베테랑으로 무리하게 안게짙은 잠실로 향할리 없기때문이다.

실제 이날 오후 1시 전북 익산시 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2013 한국여자 챔프'를 가리는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구본준 부회장을 태우고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가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이날 사고 직후 "전주에 칠러(냉난방기기)사업장이 있는데, 사업 협의를 위해 잠실에서 사업장으로 이동하려던 중에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고헬기는 안개가 심해 잠실에서뜨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회사측에서 잠실에서 출발해야한다고 했다는 유족의 진술이 나왔다.

기장 박인규(58)씨의 아들은 일부언론에 "아버지는 '안개가 많이 끼어 위험하니 김포에서 직접 출발하는 게 어떠냐고 상의한 것으로 들었다"며 "그래도 회사에서는 계속 잠실로 와서 사람을 태우고 내려가라고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국회의원인지 확실치 않지만 높은 사람도 같이 타고 내려간다고 들은 것으로 기억한다"며 "아버지는 잠실에 들렀다 전주까지 시간을 맞춰 가려면 시간이 없다고 급하게 나가셨다"고 말했다.

LG전자측은 이와관련 "전주까지 헬기로 1시간이면 가는데, 오후 1시 경기를 위해 아침부터 움직이지는 않는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어쨌든 LG전자가 무리하게 비행을 강요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LG그룹 오너 일가는 헬기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본무 LG그룹회장은 매주 한차례 정기적으로 헬기를 이용해 그룹사옥인 여의도 트윈타워에 들러 업무를 점검하고 있다.

 

구 회장은 매주 수요일 한차례씩 헬기를 이용해 경기도 용인에서 여의도 LG트윈타워 옥상으로 헬기를 타고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 LG전자 헬기 삼성동 아이파크 26층 충돌, 2명 사망
안중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