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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 60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 타이
2013년 10월 19일 (토) 00:00:05 [조회수 : 903] 조준천 jccho@news-plus.co.kr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60주 연속 상승하며 전세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주 전세가는 서울은 0.22%, 신도시는 0.06%, 수도권 0.04% 상승했다. 서울은 6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역대 최장 상승기록(2009.1.30~2010.3.19 연속상승)과 타이를 이뤘다.

서울은 △도봉(0.57%) △강북(0.36%) △구로(0.36%) △동작(0.34%) △은평(0.31%) △성북(0.3%) △영등포(0.3%) △노원(0.27%) △강남(0.26%) △서초(0.25%) △성동(0.24%) 지역이 상승했다.

도봉은 창동 주공3단지가 500만원, 강북은 미아동 동부센트레빌 500만원, 미아뉴타운송천센트레빌 1500만원~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4차e편한세상이 250만원, 고척동 삼환로즈빌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각각 상승했다. 동작은 신대방동 우성1차가 500만원~1000만원, 상도동 포스코더샵상도가 500만원~2000만원이 올랐다.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 과거 전국 기준 최장 연속 상승 기록까지 깰 분위기다. 전국 전세가격의 역대 최장 기록은 2009년 2월 13일부터 2010년 5월 7일까지 65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신도시는 △분당(0.09%) △평촌(0.07%) △산본(0.04%) △일산(0.03%) △중동(0.03%) 지역이 상승했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현대, 장미코오롱 250만원~500만원, 서현동 효자LG가 500만원 각각 상승했다. 군포는 산본동 장미삼성이 250만원~500만원 각각 올랐다.

수도권은 △인천(0.12%) △하남(0.11%) △안양(0.07%) △화성(0.06%) △구리(0.04%) △남양주(0.04%) △수원(0.04%) △의왕(0.04%) △고양(0.03%) △안산(0.03%) 지역이 올랐다. 하남은 덕풍동 한솔리치빌1,2단지가 250만원, 안양은 비산동 뉴타운삼호4,5차가 250만원~500만원 가량 각각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전세시장은 10월 들어 주간 변동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으나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만성적인 매물 부족 문제를 단기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성동(0.11%) △도봉(0.08%) △성북(0.07%) △강북(0.04%) △노원(0.02%) △강남(0.02%) △강서(0.02%) △송파(0.02%) △구로(0.01%) △서초(0.01%) 지역이 상승했다. 성동은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이 1500만원~2000만원, 도봉은 창동 동아청솔1,2차가 500만원~1000만원, 성북 정릉동 정릉힐스테이트1차는 1000만원~1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성북은 하월곡동 래미안월곡1차는 저가 소형면적 매물이 소진되면서 750만원~1000만원, 강남은 도곡동 도곡렉슬 142㎡가 25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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