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6 화 23:31
> 뉴스 > 경제 > 증권 카드 펀드
     
국내 펀드순자산 1조원 감소, 미 출구전략 전망에 자금유출
금융투자협회,
2013년 09월 10일 (화) 14:07:32 [조회수 : 706] 조준천 jccho@news-plus.co.kr

미국 출구전략 전망에 따른 자금유출로 지난 8월 국내 전체 펀드의 순자산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 등으로 1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말 현재 국내 전체 펀드 순자산은 325조1,000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조4,000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또 설정액은 7월 말 대비 1조7,000억 원 감소한 337조3,000억 원이었다.

전체 펀드 순자산 감소는 주식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의 자금 유출 영향이 컸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동남아시아 외환위기설, 시리아 사태 등 각종 악재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전달보다 1조원 감소해 64조원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7월에 비해 720억원 감소한 47조1,000억 원을, 설정액은 1,350억 원 줄어든 46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순자산 감소는 미국 출구전략 실행 전망에 따른 자본차익 기대(금리하락)가 약화되면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3개월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과 설정액은 전월보다 각각 2,000억원과 1,000억원 줄어 6조원, 6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MMF 순자산은 66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2,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파생상품(순자산 33조8,000억원), 부동산(22조4,000억원), 특별자산(24조3,000억원)으로는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순자산이 전달 대비 증가했다.

한편 금투협이 최근 2년(2011년 9월∼2013년 8월)간 신규설정 펀드수(9,595개)를 분석한 결과 파생상품 유형(6,100개)의 출시가 활발하게 이뤄졌고 그중 주가연계증권(ELS) 펀드(5,139개)가 절반 이상(53.6%)의 비중을 차지했다.

신규 설정된 공모 ELS펀드 가운데 상환이 끝나 수익이 확정된 펀드 226개의 수익률 분석결과, 손실이 발생한 펀드는 1개였다.

현재의 금리수준(최대 3%로 설정)에도 못 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18개로 집계됐다.

절반에 가까운 펀드가(106개, 46.9%) 10% 이상 20% 미만의 수익률을 나타냈고 2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16개였다.

최저수익률은 -0.4%, 최고수익률은 87.3%였다.

금투협은 "분석 결과 ELS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투자자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다"며 "저금리 기조 지속,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주식시장 등 어려운 시장환경 아래 ELS펀드를 중심으로 한 파생형 펀드의 증가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준천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