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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슈퍼화산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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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크기의 슈퍼 화산이 발견돼 화제인 가운데 분화시기가 약 1억 4400만년 전이라고 전해졌다.
미국 텍사스 A& M대학(TAMU) 윌리엄 세이거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최신호에서 지구 최대 크기의 슈퍼 화산을 발견했다고 저술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일본에서 동쪽으로 약 1600km 거리인 태평양 심해 대지 샤츠키 고원(Shatskiy Rise) 주변에서 타무 매시프타무 매시프(Tamu Massif)라고 명명된 슈퍼 화산이 발견된 것. 공개된 타무 매시프타므 매시프 화산은 약 1억 4400만년 전 분화로 뿜어져 나온 다량의 용암이 둥근 돔 형태(방패모양)의 해저 지형으로 굳어졌다고.
특히 화산의 면적은 영국과 아일랜드를 합친 약 31만km2로 나타났고 높이만 해도 3500m에 달한다. 한편, 슈퍼 화산 발견에 누리꾼들은 신비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다행히 활화산일 가능성은 낮다고 알려졌다.
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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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9 금 13:47
bk21chor@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