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화) 발표된 중앙일보 이공계열 대학평가에서 포스텍이 5개학과에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는 각각 2개학과씩 최상위권에 선정됐다.

특성화 대학인 포스텍은 기계공학, 물리, 산업공학, 산업공학, 수학, 화학공학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산업공학(산업경영공학), 화학공학은 4년연속 최상위에 선정됐다.

서울대는 건축과 통계학과가, 성균관대는 식품영양과 화학공학, 연세대는 기계공학과 산업공학, 이화여대는 식품영향과 환경공학이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