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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현대차 금명간 세무조사 착수, 탈세혐의 잡았나?
2013년 09월 02일 (월) 17:40:34 조창남 cncho@news-plus.co.kr

   
국세청이 조만간 현대자동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현대차에 세무조사를 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관련 서류 준비 등 세무조사에 대비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국세청은 조만간 현대차에 조사인력을 투입해 본격 세무조사에 나선다.

세무당국은 현대차에 대해 2007년 마지막으로 세무조사를 한 바 있어 이번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세청은 최근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모두 최근 세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다이모스,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였고, 올해 초에는 한국GM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했다.

현대차는 이날 주가가 종가기준으로 4,500원, 1.8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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