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아시아나항공기 착륙사고 조사과정에서 조종사의 이름이 공개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조사 과정에서 조종사의 이름이 공개된 것에 대해 한인사회에 사과했다고 사과 서한을 공개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9일(현지시간) NTSB가 데버러 허스먼 위원장 이름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사과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