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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넝마공동체 회원 1명 음독자살 기도,,생명위독
2013년 08월 01일 (목) 20:03:53 김용수 ysk@news-plus.co.kr
넝마공동체 회원 1명이 1일 오후 음독자살을 기도했다. 박모(80.여)씨는 이날 오후 4시경 강남구 세곡동 임시거처에서 약을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인근 경찰병원으로 후송했다 박씨는 병원에 긴급 후송돼 위 세척 등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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