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9 수 19:35
> 뉴스 > 경제 > 은행 보험(생보,화재) 저축은 투자신탁
     
이건호 국민은행장 10일째 호텔 출근,, 노조 출근저지 계속
2013년 07월 31일 (수) 23:47:20 박상수 park0686@news-plus.co.kr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취임 10일째인 31일(수)에도 출근하지 못한 채 호텔에서 업무를 이어갔다.

국민은행노조는 낙한산 인사 퇴진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해 오히려 지난 주보다 투쟁의 수위를 높여 노사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다.

박병권 위원장과 백운선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29일(월)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아침마다 이 행장의 출근길을 저지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취임식날인 지난 22일(월) 시작된 출근 저지로 이 행장은 하루도 은행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는 우리 계획대로 간다"며 "사측이 문제점을 정확히 안다면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성을 절대로 풀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국민은행 사태가 장기화로 접어들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조는 "임영록 신임 KB금융지주 회장이 내부 출신을 행장에 발탁하겠다"는 약속을 깼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신임 행장은 사실상 외부인이라는 것이다. 

노조의 신임 행장 저지 투쟁에는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 외에도 또다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행장이 최근 단행한 인사에서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간 균형적인 인사 안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부분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 행장이 단행한 국민은행의 임원 인사가 옛 주택은행 출신에 편중됐다는 불만이 이번에 함께 표된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이 행장은 노조의 출근저지 이후 시내 한 호텔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업무를 보고 있다. 부행장들이 시내 호텔 집무실로 가 업무보고를 하는 형식이다.

이 행장은 "조직 안정과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시기에 집무실로 출근하지 못한다고 행장으로서의 업무를 하루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국민은행은 낙하산 인사로 인해 이명박 정부때부터 인사때마다 갈등을 겪었다.

지난달에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임명되자 10일동안 출근 저지가 이어졌고 어윤대 회장이 취임할 때인 2010년 당시에는 한달간 노조의 출근저지로 정상적인 집무를 보지 못했다.

 

 

 

 

 

 

박상수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국가에서 검증한수원산후보약의 진료

астрологические ко

모든 도시의 무료 변호사

Archetyp Market

kvaamygq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