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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이건호 이틀째 발 못붙여,,부행장 축소 등 구조조정 착수
2013년 07월 23일 (화) 18:15:39 이시앙 ciy@news-plus.co.kr

   
관치금융과 전문성 부족 논란속에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이틀째 은행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 행장은 행장 선임 첫 작업으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했다.국민은행은 23일 부행장을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축소하는 등 대규모 임원감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체 7명의 부행장 중 이 헌 영업추진2본부장을 제외한 ▲영업기획본부 홍완기 ▲기업금융본부 이홍 ▲영업추진1본부 백인기 ▲고객만족본부 박지우 ▲여신본부 오현철 ▲리스크관리본부 임병수 부행장이 새로 선임됐다.

전날 발표한 취임사에서 발표한 '능력위주의 인사원칙'에 따른 첫 인사다.  

새로 선임된 홍완기 영업기획본부장은 1959년생으로 중앙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해 충정동지역본부장을 맡았고 이홍 기업금융본부장과 박지우 고객만족본부장, 임병수 리스크관리본부장은 모두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또 백인기 영업추진1본부장은 동대문상고를 졸업해 전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오현철 여신본부장은 한양대 대학원 국제금융을 전공하고 전 경수지역본부장을 맡았다.

이 행장은 전날(22일) 강행할 예정이었던 취임식이 무산되자 행내방송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했다.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능력에 따른 적재적소 인사를 원칙으로 탕평인사 원칙을 발표했다.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출신과 배경은 결코 따지지 않을 것이며 오직 본인의 능력과 KB를 향한 열정만으로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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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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