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고품질의 음악 감상과 전화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헤드셋 2종(MDR-EX110AP, MDR-EX15AP)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 헤드셋 2종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멀티 컨트롤러와 마이크를 지원하여 핸즈 프리 기능은 물론 편리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버튼 클릭 횟수 등에 따라 음악 탐색, 통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스마트키(SmartKey)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유롭게 버튼 설정을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MDR-EX110AP와 MDR-EX15AP는 폐쇄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설계되어 차음성 및 차폐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시끄러운 소음에서도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낮은 볼륨에서도 충분한 음량을 확보해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소니의 음향 기술이 접목된 신개발 9mm 드라이버 유닛은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 사이즈 역시 대형화 하여 더욱 밀도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 선명한 중고음과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재생한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계된 기능성 디자인도 눈에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성능 외에 사용자 편의에 맞춰 설계된 기능성 디자인 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아늑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며 "교체 가능한 4가지 이어버드를 제공해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