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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쇼크 환율 급등 증시 급락, 아시아 금융시장 요동
2013년 06월 20일 (목) 10:35:40 [조회수 : 962] 박상수 park0686@news-plus.co.kr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OMC)의장이 양적완화 축소의향을 밝히면서 아시아 증시는 20일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도 크게 흔들리며 장이 시작됐다.

환율은 10원 이상 오른 채 출발했고 증시는 급락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1130.8원)보다 12.9원 상승한 114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차액선물환(NDF) 환율을 반영해 12.2원 오른 1143.0원에 개장한 뒤 순식간에 1144.0선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1140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8일(종가 기준) 1140.1원 이후 2개월여 만이다.

변동 폭으로는 지난 5월10일(15.1원)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143.37포인트(1.08%) 하락한 13,101.85, 토픽스지수는 9.12포인트(0.82%) 내린 1,097.45로 거래를 시작했다.

호주 ASX200 지수도 70.10포인트(1.44%) 급락해 4791.30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아시아증시는 버냉키 연준의장이 양적완화 출구전략 계획을 밝히면서 외환시장에서 외환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외환유동성에 쏠림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버냉키 의장은 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경제지표 개선을 전제로 양적완화 정책을 연내 축소하고 내년 중반에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면 세계 투자자금이 신흥국 증시에서 대거 이탈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BNP파리바는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시장 공포가 커지고 있어 특히 약한 수치가 나오면 FOMC 이후 원자재 통화뿐 아니라 신흥국 통화에 대한 매도 압력이 더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일 오전 10시45분 발표될 예정인 중국 HSBC플래시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다. 저조하면 아시아 증시의 충격은 커질 수 있다는 예성이다.

연준 출구전략의 부작용 중 하나인 신흥국 통화 약세도 이 지역 증시에는 추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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