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0 화 23:20
> 뉴스 > 경제 > 건설부동산
     
박근혜표 행복주택 건설지 7곳 선정, 공공임대 1만가구
2013년 05월 20일 (월) 21:09:07 [조회수 : 844] 조창남 cncho@news-plus.co.kr

박근혜 정부의 주택공약인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서울 오류·목동·잠실지구 등 철도부지와 유수지 7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시범지구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류역·▲가좌역·▲공릉동 경춘선 폐선부지·▲안산 고잔역 등 철도부지 4곳과 서울 ▲목동·▲잠실·▲송파 탄천 등 유수지 3곳 등 총 7곳 48만9,000㎡를 행복주택 시범지구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는 앞으로 주변 시세의 50∼60% 수준인 장기 공공 임대아파트 1만가구와 업무·상업시설 등 복합주거타운이 건설된다.

이들 7개 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1만50가구로 모두 소형 공공 임대주택으로 건설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6곳, 경기도 1곳이며 특히 목동·잠실·송파 탄천 등 3곳이 '버블세븐' 지역이다.

국토부 한창섭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에 학교·상업시설 등 주거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배분, 임대수요, 사업 추진 일정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에 임대주택 외에 업무·상업 기능을 함께 건설해 친환경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로구 오류역지구는 10만9,000㎡로 주택 1,500가구와 노인 창업·취업 지원센터와 사회적 기업 등이 들어선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좌역지구는 부지면적 2만6,000㎡로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형 주택 등 임대주택 650가구가 건설된다.

서울 공릉지구는 경춘선 폐선부지 1만7천㎡에 들어서며 인근 과학기술대 등 대학생을 위한 주택 20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안산 고잔지구는 수도권 4호선 고잔역 지구는 부지 4만8,000㎡에 주택 1,500가구를 지어 인근 외국인 근로자와 대학생 등을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철도 기능을 상실한 공릉지구를 제외한 3곳의 철도부지에는 모두 선로위에 데크를 씌우는 방식으로 주택이 건설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음·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로위는 주로 공원과 오픈 공간으로 조성하고 선로 옆으로 주택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잠실·송파지구 등 3곳은 구청과 시 소유의 유수지에 조성된다. 홍수기 때 지하 저장탱크에 물을 가두는 기존 유수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상에 행복주택 등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목동지구는 복개유수지로 사업면적 10만5,000㎡에 주택 2,800가구와 물테마 홍보관 및 친수공간을, 잠실지구는 7만4,000㎡에 1,800가구와 체육공원 등을 짓는다.

송파지구는 11만㎡로 주택 1,600가구와 오픈마켓을 건설한다.

사업 시행자는 LH가 우선 참여해 행복주택 지구지정과 주택사업계획 등의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며 SH공사는 재무구조여건 등을 감안해 추후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조창남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