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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신종 H7N9형 AI 사람 간 전염 징후 없다
2013년 04월 07일 (일) 07:27:23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중국에서 발생한 AI 확산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재까지 신종 H7N9형 AI가 사람 간에 전염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그레고리 하틀 WHO 대변인은 "감염이 확인된 환자 14명 사이에서 유행병학상 관련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틀 대변인은 또 "감염자와 접촉한 4백 명이 실제로 추가 감염됐는지, 감염됐다면 다른 사람에게서 전염된 것은 아닌지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이 바이러스가 사람의 코와 목, 기도 등의 세포에서 증식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NHK는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이런 내용의 설명 자료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사람의 코와 목, 기도 등에서 증식하기 쉽다는 것은 일반적인 AI 바이러스와는 다른 특징이다.

이 바이러스는 조류의 몸 안에서는 별다른 질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심한 폐렴을 일으킵니다.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사람이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없다는 점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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