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내연애의모든것'

[뉴스플러스 = 강서연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민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연애의모든것'으로 찾아온다,

4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연애의 모든것'은 남녀 국회의원들이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공형진, 김정난, 장광 등 주옥같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김수영 역을 맡은 신하균은 2011년 '브레인' 에서 까칠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강훈 이후 2년만에 복귀작으며, 이민정은 작년 KBS 월화드라마 '빅' 이후 약 1년만에 돌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연기파 배우 박희순, 공형진이 출연하며, '도가니' '신세계'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장광은 첫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까칠함의 대명사 신하균은 이민정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도 보여줘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SBS '내연애의 모든것'은 '보스를 지켜라'를 만든 권기영 작가, 손정현 감독 명콤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제작하는 로맨틱코미디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작으로 오는 4월 4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