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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대우 푸르지오 철근 빼먹고 부실시공,,주민들 덜덜
2013년 03월 27일 (수) 04:14:09 [조회수 : 9281] 조창남 cncho@news-plus.co.kr

입주를 이틀 앞둔 인천 청라국제신도시의 대우푸르지오 아파트가 설계도상 철근을 빼먹고 부실시공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청라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26일 대우건설로부터 구조물 '벨트 월(belt wall)'에 801동 대각철근 124개 중 21개, 803동 25층 대각철근 64개 중 32개를 시공한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벨트 월은 태풍이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중간층에 설치하는 높이 6m의 띠 모양 구조물로 대각철근은 강화된 내진설계에 의해 추가된 철근이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벨트월 철근 오시공 대책마련과 청라국제지구 개발계획 취소 및 지연에 따른 계약해지 혹은 분양가 30% 할인 변경계약을 요구했다.

추가로 입주지정기간 최대 12개월 이상 연장과 잔금 20% 2년 유예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아파트의 구조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벨트 월의 자체 핵심 철근이 아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에 추가한 철근이 일부 누락됐다"며 "철근 시공에 참여한 작업반장의 착오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어 "아파트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입주 예정자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조만간 안전진단과 함께 필요한 보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청라 푸르지오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에 등장한 801동 803동과 같은 구조물 벨트웰 사진 <대우건설 제공>

한편 관할 행정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부실시공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준공검사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또 설계도면대로 시공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시공사와 공사 감독을 맡은 감리단 직원을 주택법과 건설기술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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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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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런
(220.XXX.XXX.245)
2013-03-27 16:38:39
부실시공..!!
강력 처벌해야함!!!!
낙시
(180.XXX.XXX.184)
2013-03-27 15:06:24
철근빼먹고 공사
철근빼먹고 공사 흥화 철처히조사하세요 대우도 철처히 조사하고 사법처리 하세요 다시새로 시공해야합니다 삼풍백화점 생각하세요
김창환
(198.XXX.XXX.60)
2013-03-27 07:28:49
대우 하면떠오르는 생각
대우하면 탱크가 생각돼였습니다
그런데 인젠 양철쪼각의 달구지로 바뀌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부실 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생각을 하는지 상상이 안감니다
그겄도 인천지역에서는 볼수없는 평당 1500만원에 분양을 하면서 말임니다
분양자들은 빨리 계약 해지해줄겄을 강부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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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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