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최대 분양시장인 동탄 2신도시 3차 동시분양 1,2순위 청약 결과 경쟁률이 0.37대 1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에 나섰던 6개 건설사는 3차 분양 물량이 6천 가구에 육박해 물량 부담이 컸고 동탄에 이미 청약통장을 쓴 가입자가 많아 청약 경쟁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