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는 '매니페스토 한국실천운동본부'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국민의 봉사자로 나선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의 약속이행을 살펴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메니페스토 운동 전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와 함께 메니페스토 섹션을 신설합니다.

이 코너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처장 겸 월간 메니페스토 편집장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광재 사무처장은?

 1964년 서울태생으로 2006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출범과 함께 정치개혁과 정책정당 구현, 시민정치참여운동에 매진해왔으며 이를 통한 생활정치와 참여민주주의 가능성 연구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 처장은 정치는 그래도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믿는 그는 여의도 팡타즘(Fantasm)을 꿈구며 상상을 현실로 하나 둘 바꿔가고 있는 시지프스 신화를 스스로 쓰고 있다.

그는 매니페스토 운동을 눈을 가리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법의 여신 티케로 비유한다. 어머니인 테미스가 신들의 정의를 주관할 때 디케는 인간의 정의를 주관하면서 한 손에는 저울을, 다른 한손은 칼을 들고 눈을 가리고 있지만 매니페스토 활동가는 그 가린 눈 사이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이브리드 인터렉티브 정당연구소장과 여의도통신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17대 대선의 디지털경제 정책 매니페스토>, <시민사회의 미래 변화와 동력>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매니페스토 만들기> <2010 지방선거 좋은 공약과 좋은 항아리> <이오공감 매니페스토> 등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