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최근 한 성형외과는 병원 페이스북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한 뒤 의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병원이 홍보를 위해 룰라의 양악수술 후 모습을 게시한 것이다.

사진 속 룰라는 몰라보게 다른 사람이 됐고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한참 어려보이는 동안으로 변했다.

김지현은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의 탄력을 되찾아 주는 리프팅 시술도 함께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은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것은 물론 과거 섹시이미지만 보였던 것과는 달리 청순미가 더해졌다.

김지현은 지난달 6일 부친상을 당했지만 슬픔을 딛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성형수술을 가수 중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뀐 인공미인에 해당한다. 

한선화는 7년 전 고등학교 1학년 때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도전했을 당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천지차이(하늘과 땅)다. 

한선화는 당시 평범한 여학생으로 풋풋함 넘치는 귀여운 외모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얼굴에 칼을 대 이목구비를 강조한 모습으로 한층 예뻐진 얼굴이다.

스스로 성형사실을 고백한 상태인 한선화는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이 눈이 예쁜 걸그룹 가수로 3위로 꼽히기도 해 얼굴성형 덕을 톡톡히 본 경우에 해당된다.

일부 탤런트를 비롯해 막대한 비용을 들이고도 적지않은 여성들이 성형 부작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지현과 한선화는 성형수술의 덕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