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이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동반캐스팅됐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 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유는 어떠한 역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이순신 역을,  조정석은 잘나가는 기획사 사장 신준호 역을 각각 맡는다.

아이유는 "시놉시스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순신의 역할에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너무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부담이 있긴 했지만 그보다 하고 싶다는 마음과 해내고 싶다는 결심이 더 컸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2013년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찍는다는 것 자체가 무한 영광이고 정말 좋다"고 아이유와 호흡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이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동반캐스팅됐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 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유는 어떠한 역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이순신 역을,  조정석은 잘나가는 기획사 사장 신준호 역을 각각 맡는다.

아이유는 "시놉시스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순신의 역할에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너무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부담이 있긴 했지만 그보다 하고 싶다는 마음과 해내고 싶다는 결심이 더 컸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2013년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찍는다는 것 자체가 무한 영광이고 정말 좋다"고 아이유와 호흡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한 분위기다.

아이유의 연기력 미검증, 역사위인 이름 사용 등을 이유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 연기를 믿고 주연주기엔 아직(요또비) 아이유가 주연이네 분명히 키스신 나오겠군(콜라도좋아) 가수들이 노래나 할 것이지 뭔 연기를 한다고, 그러니 본업인 연기자들 설자리가 줄어들지(해피해) 일본애들 닮아가나 아이돌 애들이 드라마에 엄청 나오는군(몽키D카프), 진짜 이순신 장군님 이름을 욕되게 한다(콩키D카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기대된다(뽀로로신들) 아이유때문에 주말드라마 볼 게 생겼네(일단달려) 등의 기대섞인 반응도 나왔다.

새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 '각시탈' 등의 연출을 맡은 윤성식 PD와 '인순이는 예쁘다' '결혼해주세요'등의 정유경 작가가 만난 작품으로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