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신규 노선 취항에 대비해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이는 지난 10월 34명을 채용한데 이어 한달만에 다시 추가 인력 모집에 나선 것으로 해외 노선 취항에 대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객실승무직과 공항서비스직, 정비직, 일반관리직 등 4개 부문이며 총 30명 이상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객실승무직의 경우 신입∙경력(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공항서비스직은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 

정비직의 경우 국가공인 직업훈련원 출신 항공정비사 양성과정 수료자여야 한다. 

모집기한은 10일 9시부터 20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으로 지원 가능하며, 채용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객실승무직에 한함), 2차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채용란(recruit.airbusan.com)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