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링'에서 사다코역으로 출연했던 데비이 체이스의 실제모습이 화제다.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깜찍하고 성적매력까지 발산하면서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판 영화 '링'에서 무서운 귀신으로 나왔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말 인디영화 '트랜스퍼런스2'에 출연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현재 영화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다.

하얀색 티셔츠에 보일듯 말듯한 빨간색 핫팬츠 차림으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퍼플색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원작 일본영화 링에 이어 등장한 미국판 링에서는 당시 꼬마여자배우가 귀여우면서도 악령이 씌워 괴기스럽고 공포감을 풍겨 보는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마찬가지로 일본판 링에서 사다코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이노우에 리에도 실제로는 예쁜 성인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