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6 화 23:31
> 뉴스 > 경제 > 자동차
     
현대차 비정규직 백악관 홈피 청원, 정몽구 기겁
2013년 01월 12일 (토) 23:59:43 [조회수 : 1643] 이철원 webmaster@news-plus.co.kr

현대자동차의 불법 노조탄압 문제가 미국 백악관까지 확산됐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9일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정규직 전환 투쟁에 대한 청원 사이트를 개설했다.

현대차의 대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는 불법적 행위를 국제적으로 이슈화해 힘을 얻고자 한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2년 이상된 비정규직은 정규직화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따르지 않는데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밝혀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원에는 현대차 정몽구 회장(Hyundai Motor Chairman Chung Mong-Koo)이 대법원(Korea Supreme Court Ruling)의 정규직 복직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규직 전환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정몽구 회장은 정규직 전환 대신 불법파견을 숨기는 신입사원 모집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청원에 대해 한 달 이내인 다음 달 8일까지 2만 5천 명이 서명하면 규정에 따라 백악관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된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을 통해 현대자동차를 압박해 사태 해결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는 소비자나 노조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을 보여왔지만 미국시장에서는 소비자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눈치를 보아왔다.

특히 미국에서는 노조탄압을 하는 외국회사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미국 앨라배마주정부로부터, 기아차는 조지아주정부로부터 각각 특별헤택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백악관에서 입장을 밝히게 되면 주정부에도 악덕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비정규직 노조의 투쟁 방식이 진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정규직 모집에 비정규직의 80%인 5400여 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그러나 이는 2년 이상된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 전환해야하

   
는 노동법을 피해보려는 교묘한 꼼수로 비쳐지고 있다.

한편, 법원은 한국전력이 신청한 고압철탑 퇴거소송을 받아들여 오는 15일부터 고공농성자 2명에게 하루에 30만 원씩 퇴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현대차 비정규직 퇴거 강제집행 고교생까지, 노동자만 잡겠다?
이철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