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라는 영화 '화이트'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며 대비되는 어린시절 사진과 현재의 사진이 대비되면서 급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최아라는 어린시절 큰 눈망울과 하얀 피부 그대로 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아라양은 어린 나이지만 깊은 배려심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아라가 애교만점 아이돌 가수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는 공포영화 '화이트'는 지난 1일 크랭크인해 2011년 상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