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 대형 트리가 설치됐다. 사람이 미래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트리는 두산타워 사옥을 장식하고 사옥 앞에 대형트리가 설치돼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말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 앞에 대형 트리가 설치되고 사옥 정면에는 조명으로 장식됐다.

사람이 미래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장식과 트리는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발길을 머추게 한다.

이곳은 기념 사진 촬영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