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중소기업 업종 침해 논란을 빚은 교복사업에서 철수한다.

SK네트웍스는 '스마트(SMART) 브랜드 학생복 사업을 스마트 유통망과 협력업체로 구성된 스마트F&D에 지난 11월30일자로 양도했다.

SK네트웍스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더 적합하다는 여론과 상생이라는 사회분위기를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는 와인 유통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WS통상도 지닌 4일 매각완료했다.